Korean Society for Horticultural Science
스마트온실 만들기 |
조영열 지음/디자인신우 발행/170면/20,000원/2024.07.02 발행 |
데이터 기반의 온실 관리 시스템을 다루려고 하면 초심자들에게는 매우 어려울 것이며,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에서는 오픈 소스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온실 관리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픈 소스 프로그램들은 아두이노, mBlock, 앱인벤터와 노드레드 등이다. 오픈 소스 기반의 프로그램들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사용법 또는 명령어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스마트팜이나 디지털 농업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모든 자료들은 http://github.com/choyoungyeol/Greenhouse_Project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구입문의: 디자인신우(064-764-5030) |
수경재배 채소생산 |
남상용∙이재환 공역/RGB 출판사 발행/703면/38,000원/2024.08.28 발행 |
미국의 저명 출판사인 CRC가 발행하고 수경재배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자인 하워드 M. 레쉬(Howard M. Resh) 박사의 역작을 저렴하고 쉬운 우리말로 번역된 전공 서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채소 작물의 수경재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동안 상업적인 재배자들과 텃밭이나 소규모 애호가들을 위한 수경재배에 관한 여섯 권의 책을 써왔다. “수경재배 채소생산”은 새로운 내용으로 수정·보완하여 2022년에 8판이 발간된 것을 번역하였다. 역자인 남상용, 이재환 삼육대학교 교수, 강사는 학부와 대학원생을 가르치면서 10여 권의 번역서(식물공장 대전, 양액재배의 모든 것, 원예산물의 저장과 유통 등 교보문고에서 검색 가능)를 발행해 온 원예학과 교수이다. 이 책의 내용은 수경재배의 역사부터 양액, 배지와 설비 등은 물론 다양한 수경재배 방법으로 담액, NFT, 분무수경, 암면재배, 역경과 사경재배, 코이어재배, 수직농장과 로봇 이용 등에 이르기까지 2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수경재배 분야의 이정표가 될 필수적인 책이다. |
구입문의: RGB 출판사(02-3399-1745), 36cactus@naver.com |
원예식물영양학 |
박권우∙김영식 지음/아카데미서적 발행/225면/30,000원/2022.06.30 발행 |
원예식물영양학은 과거에는 작물의 중요성 때문에 일반 작물을 주로 다루는 식물 영양학에서 일부 언급되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였다. 그러다 1960년대 독일에서 화훼식물 영양학이 발간된 후 1990년대 네덜란드에서 시설원예 작물의 영양학이 발간되고 이 시기에 미국의 대학이나 주립 농업연구소에서도 일부 발행되었다. 일본과 중국에는 원예식물 영양학이 발간된 적이 없다고 추측된다. 필자들은 대학에서 1990년대 초부터 원예식물영양학을 20여 년 강의하다가 모아둔 자료를 바탕으로 2016년 국내 최초로 원예식물영양학을 발간하였다. 그 후 6년이 지나 초판에 미비한 부분을 추가하고 색도가 낮은 대부분의 결핍증 사진을 새로이 변경하였으며 내용의 색도를 3색으로 하고 지질도 고급화하여 공부하는 이들의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도록 제작하여 2판을 출간했다. 원예식물영양학은 1편 영양분야와 2편 비료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1편 영양분야의 총론 부분에서는 원예식물영양학 정의와 영양생리 기본을 이해하기 쉽게 부연 설명과 쉬운 설명을 매 쪽에 첨가 언급하였다. 본론 부분에는 다량원소와 미량요소의 기능과 결핍 및 과잉증을 주로 채소, 과수, 화훼작물을 대상으로 자세히 언급하였다. 아울러 영양소별 시비를 통한 원예식물의 품질 개선도 다루었다. 2편 비료편에서는 비료의 기초와 무기질, 유기질 비료의 종류와 특징, 비료의 효과와 합리적인 시비를 쉽게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을 갖추게 됨으로써 작물 중심으로 저술된 토양비료학을 대치하는 원예분야 영양과 비료학 교과서로 국내 처음 자리매김하도록 하였다. 원예작물의 수량 증대와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원예식물영양학의 이해가 필수적인 바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구소나 마이스터대학 농민교육을 하는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다. |
구입문의: 아카데미서적(02-516-3131, aca97@hanmail.net) |
향신 허브 & 아로마테라피학 |
박권우·김수경 외 지음/월드사이언스 발행/컬러 346면/30,000원/2021.01.20 발행 |
고려대학교 박권우 명예교수가 “향신 허브 & 아로마테라피학”(수원여자대학교 김수경 교수, 강원대학교 김일섭 교수,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 가톨릭상지대학교 백준필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최은영 교수, 고려대학교 박재성 연구원 공저)을 최근 출판하였다. 본서는 2003년 ‘허브와 아로마테라피’로 초판 발행 후 18년 만에 새로운 내용을 보완하여 출판한 허브를 다루는 유일한 대학교재이다. 본서의 향신 허브 총론에는 허브를 이용한 반려동물 치료, 맹인용 허브정원, 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허브정원 등을 보완했고, 각론에는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로즈메리, 라벤더, 민트를 포함한 45가지 허브를 골라서 재배, 이용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쉽게 적용하는 치유법도 소개하였다. 아로마테라피학은 총론에서 오일의 화학적 특성, 캐리어 오일, 하이드로랫(플로럴 워터)을 보완하였다. 각론에는 코로나 시대에 호흡계의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증강시키는 유칼립투스, 마누카, 니아울리, 캐모마일, 타임 등을 포함한, 46가지 오일을 선정하여 특징, 효능, 다양한 사용방법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향기치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본서는 지난 3,000여 년간 인간이 가장 많이 사용한 허브와 아로마에 대한 기초지식과 응용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분, 텃밭이나 농장에서 허브 재배를 계획하는 분, 어린이 허브체험을 통한 소득증대를 기하려는 농가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끝으로 본서를 교재로 주문하여 허브학을 대학(또는 마이스터대학)에서 강의하시려는 한국원예학회 소속 교수님들에 한하여 책의 허브 분야 내용만을 중심으로 만든 강의용 PPT(약 800매)를 제공하고자 하니 참고 바랍니다. |
구입문의: 월드사이언스(02-581-5811) |
서양채소(Western Vegetable) |
박권우 지음/월드사이언스 발행/컬러 260면/20,000원 |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박권우 명예교수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집필한 ‘서양채소론’(고려대출판부)의 개정판 ‘서양채소’(월드사이언스)를 최근에 출판하였다. 본서는 총론, 서양채소, 열대채소의 3개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총론에서는 서양채소의 범주, 재배의 문제점과 대책, 채소 품질의 정의와 향상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2장 서양채소에서는 루타바가, 브로콜리니, 파스닙, 흑색살시파이 같은 새롭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채소를 기존의 아스파라거스, 아티초크 같은 서양채소와 함께 32가지를 다루고 있다. 3장 열대채소에서는 마카, 모로헤이야, 모링가, 우유꼬(울루코), 타마릴로. 토마틸로, 패션푸르트, 페피노, 홍봉채와 같은 앞으로 새로운 시설채소 작물로 인기가 기대되는 열대채소류 19가지를 다루고 있다. 작물별로 원산지와 재배 내력, 식물학적 특성, 품종, 재배관리, 이용 및 기능성, 구성성분(부록)으로 나누어서 언급하고 있다. 본서의 특징은 채소종류별로 재배와 기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서 생산자는 재배적 측면에서 그리고 소비자는 보건적인 측면에서 정보습득을 극대화하도록 저술하였다. 학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
구입문의: 월드사이언스(02-581-5811~3) |
수경재배의 이론과 실제 |
박권우·김영식 공저/월드사이언스 발행/347면/20,000원/2017.07.20 발행 |
고려대학교 박권우 교수와 상명대학교 김영식 교수가 1996년에 공동 저술한 “양액재배”를 새로운 내용으로 보완하여 2017년 7월에 “수경재배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다. 제1부에서는 수경재배의 역사와 영양, 배양액조제 및 설비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제2부에서는 담액, NFT, 분무경, 모세관수경, 암면재배, 펄라이트재배, 피트재배, 역경재배, 사경재배, 코코이어경 등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다. 그리고 특수수경으로 아쿠아포닉, 식물공장, 버티칼팜, 우주 농업을 소개하였다. 아쿠아포닉(수경과 양어의 복합 시스템)과 버티칼팜의 기초와 실제는 국내 수경분야 책 중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수경재배학 교재, 시설원예학 부교재, 그리고 농민들의 수경재배 교육에 적당한 책으로 많은 추천과 이용이 있기를 기대한다. |
구입문의: 월드사이언스(02-581-5811~3) |
채소학 총론 |
이정명 외 지음/향문사 발행/4X6배판(B5) 컬러 302면/35,000원 |
2013년 1월에 발간된 채소학 각론(컬러 581면)에 이어 2014년 6월에 채소학 총론이 발간되었다. 2000년 발간 이후 만 14년 만에 발간된 이 책자는 총 10장으로서, 제1장 정의․중요성․분류형태, 제2장 육종․채종, 제3장 생장․발육, 제4장 영양생리, 제5장 근권환경과 생육, 제6장 기상환경과 생육, 제7장 시설재배, 제8장 육묘, 제9장 재배관리, 제10장 수확․취급․유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을 기점으로 국내 채소 총 생산액은 10.2조원으로 식량작물 총 생산액 9.8조원을 초과하면서 가장 중요한 재배작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채소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활용 및 재배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 발간된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변화와 관련된 최신의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즉, 중복 가능한 내용을 최대한 피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부표로 정리하였으며, 표, 그림, 사진들을 많이 활용하여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하였다. |
구입문의: 향문사(02-584-5671~2) |
매튜 빅스의 채소(Matthew Biggs's Complete Book of Vegetable) |
남상용, 소창호, 최영희 공역/RGB 출판사 발행/280면(올컬러)/25,000원 |
채소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 2010년 9월에 발간된 정원, 요리, 의약용을 망라한 매튜 빅스의 채소이다. 본서는 채소 110여 종의 이야기와 재배법을 저술한 영국의 매튜 빅스의 역작. 이 책은 버섯에서부터 워터크레스, 상추와 감자 등 많은 채소의 이야기를 조직적으로 저술한 책이다. 각각의 특성과 번식, 병충해와 관리, 재배법과 수확, 요리법, 의약적 이용으로 정리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채소를 재배하고 방송하면서 쌓은 경험과 함께 채소 정원 가꾸기에 대한 다양한 플랜을 제공한다. 어떻게 수확하고 저장하는지, 병충해 예방의 노하우를 실제적으로 보여준다. 제카의 허브(Jekka's Complete Herb Book)와 세트로 발간되었다. |
구입문의: RGB 출판사(02-3399-1745), 36cactus@naver.com |
제카의 허브(Jekka's Complete Herb Book) |
남상용, 소창호, 최영희 공역/RGB 출판사 발행/304면(올컬러)/50,000원 |
허브 대백과. 이 책은 민트와 로즈마리와 같은 기본적인 허브에서부터 다양한 허브 150종을 모아 정리했다. 각각의 자생 특성과 번식, 병충해와 관리, 재배법과 수확, 용기 재배, 재배지와 함께 250가지 이상의 요리와 화장품, 의료용으로 정리했다. 또한 저자가 직접 허브를 재배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함께 허브 정원에 대한 10가지 플랜을 제공한다. 어떻게 허브오일을 만드는지, 병충해를 예방하는지 실제적으로 보여준다. 매튜 빅스의 채소(Matthew Biggs's Complete Book of Vegetable)와 세트로 발간되었다. |
구입문의: RGB 출판사(02-3399-1745), 36cactus@naver.com |
한국의 수생식물과 생활주변 식물도감 |
구자옥, 이도진, 국용인, 천상욱 지음/자원식물보호연구회, 학술정보센터 발행/862면(4X6배판, 컬러, 양장)/165,000원 |
자원식물보호연구회에서는 우리네 생활 주변에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땅위에 자라는 식생뿐만 아니라 물가, 습지, 물속의 수생식물을 자원으로써의 가치를 찾아보고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구자옥 교수 외 여러 박사들에 의해 수년에 걸쳐 행생한 현장 사진으로 담아 "한국의 수생식물과 생활주변 식물도감"을 발간하였다. 본 식물도감은 눈으로 생김새와 사진을 보고 대상을 알아보고 또한, 그 식물에 대한 단순한 식물적인 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식물의 이용성, 기능성, 유해성 따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일상적 쓰임새를 밝혀 풀이하고자 하였다. 3000여 컷의 수생식물과 생활주변식물들을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원색 그대로 담았으며, 단순히 식물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용성, 기능성, 유해성 따위의 쓰임새를 수록하였고, 정원 관리를 위한 잡초 다루기 내용도 수록하였다. |
구입문의: T. 02-878-0664, 0502-878-0538 |
조경수 병해충 도감 |
나용준, 우건석, 이경준 지음/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발행/596면/80,000원 |
이 책은 조경용으로 쓰이는 수목의 전반적인 건강 진단, 피해 원인 규명, 그리고 적절한 처방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조경수의 피해 사진을 많이 첨부하고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본 도감을 집필한 저자들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현재, 교수 또는 명예교수로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한 채집, 임상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을 썼다. 각각 전문분야인 조경수의 전염성 병, 비전염성 병, 그리고 해충과 관련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제1장 전염성 병(傳染性病, infectious diseases)에서는 병원균(곰팡이, 박테리아, 파이토플라스마)과 재선충에 의해 감염되는 병을 설명하고 있다.(총 105종) 제2장 해충(害蟲, insect pests)에서는 식엽해충, 흡즙해충, 천공해충, 벌레혹 형성 해충, 종실해충과 응애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총 123종) 제3장 비전염성 병(非傳染性病, non-infectious diseases)에서는 부적합한 토양, 비정상적인 기상 조건, 생물적 요인(덩굴식물, 야생동물 등), 인위적 요인(대기오염, 농약, 복토, 답압 등)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피해를 설명한다.(총 45종류) 조경수 관련 전문가나 학생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보다 보면, 자연의 일부인 나무들의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병원균에 감염된 나무, 나방 등 해충에 피해를 입은 나무, 시멘트 바닥에 갇힌 나무, 뿌리가 노출된 나무, 가지가 꺾인 나무 등등, 힘겹게 견뎌내고 있는 자연스럽지 않은 나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구입문의: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02-889-4424, edit@snu.ac.kr) |
한국채소종자산업발달사 |
박효근 편찬/한국채소종자산업발달사 편찬위원회 편저/서울대학교 발행/608면(B5 양장본)/40,000원(서울대 출판부 주문시 적립금 2,000원(5%적립)) |
한국 채소종자 산업은 건국 이후 지난 60년 동안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 종자상의 규모가 영세하던 채소종자업이 연매출액 4∼5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아울러 대부분 재래종인데다가 자가 채종하거나 연간 1,000석 이상의 수입 종자에 의존하던 현실을 딛고, 지금 재배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1대잡종이며 몇몇 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 육성 품종들이다. 다만 종자의 생산만은 수익성 극대화 원칙에 따라 해외의 생산 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로 반입한 뒤 조제·가공하여 우량한 품질의 종자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 채소종자 산업이 이룩한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① 국내 재배 환경에 알맞은 우수한 품종을 육성한 점, ② 이들 우수 품종(대부분 1대잡종임)의 종자들을 경제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해 종자의 자급자족을 달성한 점, ③ 신선한 채소의 주년 공급 체계 완성을 위해 새로운 작형에 알맞은 품종을 개발한 점, ④ 맛·모양·저장성·수송성 등의 품질을 향상시킨 점, ⑤ 우리가 육성한 채소 품종의 종자를 해외로 수출한 점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발전 개황을 다루었고, 제2장에서는 주로 영업 측면을 고찰했으며, 제3장에서는 채소종자 산업의 경제적 혜택을 처음으로 계량화했다. 제4장에서는 주요 15개 채소 작물에 대해 품종 발달사 차원에서 기술했다. 제5장에서는 육성된 품종의 종자 생산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각종 처리 등의 발전 과정을 기술했고, 제6장에서는 육종 및 채종 기술의 발달과 관련해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제7장에서는 우리 채소종자 산업에 대한 법적·제도적 발전상을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 제8장에서는 앞으로 우리 채소종자 산업이 어떻게 발전해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모색해보았다. |
구입문의: T. 02-889-4424, snubook@snu.ac.kr |
토마토의 수확후 관리기술 |
양용준 지음/부민문화사 발행/12,000원 |
토마토의 수확후 관리는 고품질의 토마토 국내 유통과 수출확대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오래 전부터 외국을 중심으로 토마토의 기초연구에서부터 기술적 연구 및 이용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그에 반하여 국내의 토마토 수확 후 관리 연구는 그 역사가 불과 10여년 정도 밖에 되지 않고 그 중심도 이론적 연구에 많이 국한되어 있어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일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교재는 토마토 유통기술에 관한 전문서적으로서 국내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본 교재에서 다루는 수확 후 관리기술은 우리나라의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되거나 또는 약간의 보완을 거쳐 이용 가능한 기술이다. |
구입문의: 부민문화사(www.bumin33.or.kr, 02-714-0521-3) |
애호박의 수확후 관리기술 |
양용준, 이경아 지음/부민문화사 발행/158면(원색인쇄)/10,000원 |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수확후 관리기술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으로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국내외 소비 촉진, 해외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수확 방법, 세척·선별·포장, 수확 후 생리, 저장방법, 수송, 유통 등을 수록하고 있다. |
구입문의: 부민문화사(www.bumin33.or.kr, 02-714-0521~3) |
참외, 성공적 재배와 경영 |
김병수, 김회태, 이호철 지음/농민신문사 발행/294면(원색인쇄)/8,000원 |
참외는 1997년도의 재배면적이 10,395ha, 그 생산액은 4500여억원에 달하여 그 경제적 중요성은 채소작물중 고추, 수박, 마늘, 배추에 이어 5위에 이르고 있다. 특히 경북 성주를 비롯한 주산지에서는 참외가 농가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지난 1998년 12월에 출간된 신농민강좌 시리즈 [참외, 성공적 재배와 경영]은 재배농가, 지도자, 학생 및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는 현장지침서로 집필되었다. 내용은 크게 재배기술, 생리장해, 경영 및 판매전략, 주요 병해충과 방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77매의 최신 현장사진을 천연색으로 수록하였다. |
구입문의: 농민신문사 출판국(02-3703-6055) |
수박, 성공적 재배와 경영 |
김병수, 김회태, 이호철 지음/농민신문사 발행/322면(원색인쇄)/9,000원 |
수박은 1997년도의 재배면적이 40,204 ha, 생산액이 7,900억에 달하고 있으며 채소작물중에서 면적으로는 4위, 생산액으로는 2위의 고소득 작물이다.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후식 및 간식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수박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신농민강좌 시리즈 「수박, 성공적 재배와 경영」은 재배농가, 지도자, 학생 및 연구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로 집필된 현장 지침서이다. 내용은 크게 재배기술, 생리장해, 경영 및 판매전략, 주요 병해충과 방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97매의 최신 현장사진을 천연색으로 수록하였다. |
구입문의: 농민신문사 출판국(02-3703-6055) |